•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오이 극혐러' 기겁하게 만드는 '시원+청량' 오이 향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자 오이 극혐러들의 털을 바짝 세우게 할 '오이 향수'가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Body Fantasies Qatar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오이는 수분이 많고 특유의 청량한 향이 매력적이라 여름에 특히 사랑받는 채소다.


그러나 특유의 강한 향을 싫어하는 '오이 극혐러'들은 비슷한 생김새만 봐도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라고 한다.


음식에 오이가 들어가 있으면 골라내느라 바쁘고, 비슷한 향만 맡아도 인상을 찌푸린다.


이 가운데 오이 극혐러들의 털을 바짝 세우게 할 '오이 향수'가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Body Fantasies Philippines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이 향수가 소개되고 있다.


바디판타지의 큐컴버멜론 바디미스트는 시원하고 청량한 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이와 멜론이 합쳐진 덕분에 달달한 향도 느껴지는 게 특징이다.


인사이트Carousell


여름에 땀을 흘려도 오이 특유의 향이 땀 냄새를 완벽하게 커버해준다고 한다.


바디미스트라 머리를 아프게 하는 강한 향이 아니라 은은하게 지속하는 잔향이 매력적이라는 후문이다.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향의 향수를 찾고 있었다면 '오이 향수'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