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화이트+골드' 패키지에 색감까지 완벽한 '샤넬' 신상 립스틱

Instagram 'meihouse.v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 '샤넬'이 산뜻한 봄에 딱 어울리는 역대급 신상 립스틱을 선보였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뷰티 인스타그램 계정 'meihouse.vn'에는 샤넬의 '루쥬 코코 밤' 발색샷을 담은 사진이 올라와 코스메틱 덕후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샤넬이 작정하고 선보인 '루쥬 코코 밤'은 총 7가지 색상으로 나온 '컬러 립밤'이다.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 만큼 단순히 립밤 기능을 넘어 촉촉한 립스틱으로 활용하기 좋다.

Instagram 'meihouse.vn'

샤넬의 '루쥬 코코 밤'은 맑은 컬러감과 자연스러운 발색력으로 입술 각질이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꿀템'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샤넬이 소개한 '루쥬 코코 밤'은 한 번의 터치로 풍부한 영양감이 채워져 건조한 느낌이 41%까지 완화되며 12시간 동안 수분감이 유지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루쥬 코코 밤'은 새하얀 패키지에 샤넬 공식 로고를 영롱한 '골드'로 처리함으로써 디자인의 완성도도 높였다.

Instagram 'meihouse.vn'

현재 해당 제품은 올 1월 출시 직후 '컬러와 립 케어'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발색 사진을 보면 916호 플러티 코랄은 사랑스러운 코랄 컬러로 봄에 딱 어울리는 색상이다.

920호 인 러브는 핑크 톤이 도는 맑은 레드 컬러로 부담스럽지 않게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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