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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여의도, '꽃캉스 패키지' 출시

글래드 호텔은 설레는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꽃 선물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꽃캉스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글래드 호텔은 설레는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꽃 선물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꽃캉스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꽃캉스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이 갖춰진 객실에서의 1박과 '더 세인트 플라워샵'의 생화로 만든 향기로운 꽃다발 1개를 제공한다.


'더 세인트 플라워샵'은 글래드 호텔의 웨딩 플라워를 전담하는 '더 세인트'가 호텔의 감각적인 플라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월 글래드 여의도 1층에 오픈했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꽃다발은 봄 시즌의 꽃으로 구성되며 화사한 '피치', 사랑스러운 '핑크', 순수한 순백의 '화이트'톤 꽃다발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글래드 호텔


꽃의 품종과 구성은 전문 플로리스트가 계절에 맞게 조합하며 싱싱한 생화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하여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한편, 글래드 여의도 1층 로비에는 봄을 맞아 '봄의 정원' 콘셉트의 싱그러운 봄 향기가 가득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포토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을 보내는 고객들에게 캄파눌라 장미, 학자스민, 흰진달래, 피어리스, 산수유 나무 등 봄을 상징하는 다양한 식물로 싱그러운 봄을 만나고 봄의 활기찬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설레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 선물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꽃캉스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봄을 상징하는 다양한 식물로 꾸며진 글래드 호텔에서 싱그러운 향기를 맡으며 봄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