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최적의 퍼포먼스 위한 기능성 트레이닝복 '마하 트레이닝 수트' 출시

사진 제공 = 푸마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푸마가 봄여름철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마하 트레이닝 수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하 트레이닝 수트는 뛰어난 신축성과 내구성 그리고 냉감 기술이 적용되어 다가오는 봄, 여름 시즌의 스포츠 등 역동적인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트레이닝복이다.

마하 트레이닝 수트는 기능성 스포츠 의류에 사용되는 소재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착용자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신축성이 뛰어나 원단이 주름지지 않고 리커버리가 우수하며, 착용 시 몸의 실루엣을 살짝 잡아주어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고 땀을 빠르게 건조해 야외활동과 일상생활 등 다양한 환경 속에서 편안함과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또한 땀이나 수분이 닿으면 반응하여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 시원함을 제공하는 냉감 기술을 적용하여 격렬한 운동 시에도 청량감을 제공하는 등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트렌드를 고려한 디자인 역시 특징이다. 뒷무릎과 상의 소매에 절개선을 넣어 몸에 꼭 맞는 세미 슬림핏을 연출했다. 재킷과 팬츠 외에도 전체적인 룩을 구성할 수 있도록 이너, 쇼츠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피트니스룩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푸마는 마하 트레이닝 수트 출시와 함께 댄서 겸 모델 차현승과 함께한 화보도 공개했다. 차현승은 가수 선미의 댄서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연예 웹예능 '솔로지옥'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화보 속 차현승은 특유의 에너제틱한 모습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며 마하 트레이닝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푸마코리아 담당자는 "봄이 다가오면서 스포츠 등 야외활동이 늘며 관련 제품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고 있어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제품은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제품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트렌드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마하 트레이닝 수트'는 전국 푸마 백화점 매장 및 대리점에서 판매한다. 상세 내용은 푸마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