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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퍼포먼스를 끌어 올릴 로드 러닝화 '에너젯', '스펙터' 출시

프로스펙스가 올 봄 도심 속 어떤 길에서도 러닝의 퍼포먼스를 한층 끌어 올려줄 로드 러닝화 '에너젯'과 '스펙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프로스펙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프로스펙스가 올 봄 도심 속 어떤 길에서도 러닝의 퍼포먼스를 한층 끌어 올려줄 로드 러닝화 '에너젯'과 '스펙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너젯'과 '스펙터'는 한국인의 발에 잘 맞는 운동화를 개발하기 위해 수십년 간 쌓아 온 프로스펙스의 기술력을 러닝에 집중해 선보인 제품으로 기능성과 새로운 스포츠 무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제품명에서도 운동 에너지를 강조한 '에너젯'은 반발탄성을 극대화해 지면으로부터의 충격을 추진 에너지로 변환해주는 자체 개발 '원더 바운서' 아웃솔(밑창)이 장착됐다. 여기에 힐 서포트 패턴으로 뒤꿈치를 꽉 잡아 발의 흔들림을 방지해 안정적인 지지감을 제공하며, '에어리 테크' 기술이 적용되어 발의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의 빅 로고와 함께 다양한 색상의 사선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스포티함을 더해 조거 팬츠, 레깅스, 반바지 등 다양한 하의와 잘 어울린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민트, 라일락 4가지다.


트랙 위 조용한 감시자라는 의미를 담은 '스펙터'는 프로스펙스가 개발한 서로 다른 경도의 미드솔(중창)로 뒤꿈치가 착지할 때 발이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잡아준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착화감은 물론 착지 후에는 상대적으로 경도가 낮은 앞쪽에 무게가 분산되어 푹신한 쿠션감까지 제공한다.


날렵해 보이면서도 발이 편한 라스트를 개발해 데일리 스니커즈로도 신을 수 있으며, 갑피와 솔까지 과감한 패턴과 색상을 조합하며 인상적인 디자인을 완성해 착장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오렌지 4가지로 출시됐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며 점심런, 퇴근런 등 일상 속 도심을 달리는 러너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프로스펙스만의 기술력으로 에너지 퍼포먼스를 끌어 올려줄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로드 러닝화와 함께 특별한 레이스 데이를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