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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 앞두고 예상 컬러 공개돼 난리 난 애플 '파스텔 맥북 에어' (사진 10장)

2022년 출시를 앞둔 맥북 에어의 새로운 컬러가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ParkerOrtolani'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가벼운 무게에 깔끔한 디자인, 뛰어난 성능으로 수많은 애플 덕후들을 만들어낸 맥북 에어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지난 8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맥루머스는 애플 전문 분석가로 유명한 대만 TF 인터내셔널 증권의 애널리스트 밍치궈가 새롭게 공개한 2022 맥북 에어 소식을 전했다.


밍치궈에 따르면 2022 맥북 에어에는 완전히 새로운 폼 팩터 디자인과 더욱 많은 색상 옵션이 적용된다.


인사이트Twitter '9TechEleven'


인사이트Twitter 'jon_prosser'



특히 노트북 전면으로 갈수록 두께가 얇아지는 맥북에어만의 테이퍼드 디자인도 사라지고 맥북 프로 스타일의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젤 또한 검은색이 아닌, 키보드와 같이 흰색이 될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그동안 나왔던 예상과 다른 것도 있었다. 그동안 2022 맥북 에어는 8코어 CPU 및 10코어 GPU로 업그레이드된 M2 칩셋을 탑재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밍치궈는 M1 또는 개선된 M1 칩셋을 적용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9toMac 등 일부 IT 전문 매체는 2022 맥북에 M2 칩셋이 탑재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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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jon_prosser'


또한 예상대로 2022 맥북 에어에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지 않을 것이며 애플은 이 기능을 맥북 프로 모델에 적용할 예정이다.


밍치궈는 2022 맥북 에어가 2022년 2분기 말 또는 3분기에 대량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새로운 맥북 에어의 컬러에 주목하고 있다.


다양한 매체들과 IT 팁스터들이 파스텔컬러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애플은 아이맥에 이런 파스텔컬러를 적용하기도 했기에 애플 덕후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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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jon_pros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