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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바 코리아, 실내 분위기 바꿔주는 친환경 '우드' 가구 제안

일바 코리아에서는 친환경인 소재, 안정감을 주는 뉴트럴 톤의 가구를 대거 선보이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일바 코리아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집콕 생활과 재택근무가 지속됨에 따라 집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인테리어와 가구 업계의 열풍 또한 쉽게 식지 않을 추세이다.


작년 한 해는 미니멀하고 컬러풀한 '미드 센추리 모던'이 유행했다면 올해는 코지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다. 코지 인테리어는 편하고 따뜻한 느낌의 스타일로 이 중 '우드 인테리어'가 큰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원목으로 제작된 우드는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소재로 심플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지닌다.


일바 코리아에서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인 소재, 안정감을 주는 뉴트럴 톤의 가구를 대거 선보이고 있다.


일바의 Newton 라운지 체어는 핸드메이드 원목 소재로 편안한 착석감을 가진 제품이다. 의자 프레임은 최고급 유럽산 너도밤나무를 사용하였으며, 시트는 자연색 그대로의 클래식한 고리 버들로 제작되었다.


참나무 소재의 포커스 사이드보드는 지난 2021년 Bolig Magasinet 선정한 올해의 스토리지 부문 디자인 상을 받은 제품이다. 롤러 도어 수납 방식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공기 정화와 습도 유지에 탁월하다.


식기, 유리잔 등의 수집품들을 전시하기 좋은 글레어 쇼케이스는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미니멀리즘한 연출을 할 수 있으며 위 제품 모두 우드 톤으로 인테리어 공간에 안정감을 주는 프리미엄 가구이다.


일바는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덴마크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국제산림관리협의회인증을 받은 친환경 기업이다. 덴마크 지역은 해가 짧고 추운 자연환경으로 인해 인테리어 문화가 빠르게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김종호 치프 매니저는 "코로나 팬데믹이 도래하기 전부터 가구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빠르게 파악한 만큼 트렌드에 맞는 고객 맞춤 인테리어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