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색 컬러'로 밀리터리 덕후들 취향 저격한 '아이폰13' 신상 그린
애플이 아이폰13 디자인으로 '짙은 녹색'의 새로운 그린 컬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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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애플이 아이폰13 디자인으로 '짙은 녹색'의 새로운 그린 컬러를 선보였다.
9일(현지 시간) 애플은 아이폰13 그린 색상과 아이폰13 프로 알파인 그린 색상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3 시리즈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컬러들을 추가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그린'과 '알파인 그린' 컬러는 짙은 녹색으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명 '국방부 에디션'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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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애플이 직접 공개한 영상 속에는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는 그린 컬러가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현재 아이폰13 그린 컬러와 아이폰13 프로 알파인 그린 컬러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국내에서 선주문이 가능하다.
정식 출시일은 25일이다.
색상 외에 기능이나 성능,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며 소비자들이 색상을 선택하는 폭을 넓히기 위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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