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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티에 드 빌라트, 첫 번째 퍼퓸 '투손' 런칭

아스티에 드 빌라트에서 2월 25일 첫 번째 퍼퓸 '투손'을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스티에 드 빌라틑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아스티에 드 빌라트에서 2월 25일 첫 번째 퍼퓸 '투손'을 선보인다. 


서부 도시와의 행복한 만남에서 탄생한 투손 퍼퓸은 황홀한 향에 휩싸인 위대한 미국 서부의 사막으로 초대한다.


아름다운 야생이 살아 숨쉬는 뜨거운 사막, 환상적인 로데오, 놀라운 형태의 웅장한 선인장들이 거대한 물결처럼 펼쳐진 이곳에는 아찔한 향들이 향수병에서 흘러나온다. 


이모탈 플라워와 태양에 달궈진 모래 언덕의 취할 듯한 향, 은은한 야생 타임의 노트, 자작나무의 열기에 그을린 붉은 토양의 향, 그리고 지중해 연안의 관목인 록로즈의 송진에서 나오는 달콤한 앰버의 향이 한데 어우러진다.


아스티에 드 빌라트는 절대적인 쾌락과 신선함을 선사하는 오 드 콜론에 이어, 고농축 퍼퓸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 센티드 캔들, 인센스와 더불어, 투손의 향은 조향사 알렉상드라 모네가 아스티에 드 빌라트를 위해 드롬 프라그랑스와 협업하여 디자인했다. 


10ml, 30ml, 100ml의 세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내부에 골드 장식을 입힌, 샌드 컬러의 크래프트 페이퍼 소재의 케이스는 우아한 절제미를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