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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달,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세럼' 리뉴얼 출시

구달의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세럼'이 미백 효과는 더하고 환경까지 생각한 지속 가능한 패키지로 리뉴얼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구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구달의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세럼'이 미백 효과는 더하고 환경까지 생각한 지속 가능한 패키지로 리뉴얼됐다고 밝혔다.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세럼'은 청정 제주의 무농약 청귤에서 찾은 비타C 에너지가 그대로 담긴 포뮬라가 피부톤 케어와 잡티, 기미, 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일명 '2주 잡티 이별 세럼'으로 불리며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구달의 베스트 셀러로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구달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플러스 대비 미백성분(나이아신아마이드)이 2배 증가된 저자극 순한 비타C 세럼을 선보이게 됐다.


제주 청귤 추출물(탄제린 추출물) 70%의 비타C 에너지가 그대로 담긴 포뮬라는 청귤 추출물(탄제린 추출물)을 마일드한 매트릭스 형성으로 응축시켜 사용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고 유효 성분을 피부에 골고루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달만의 Clear Clean Guide를 기준으로 의심 성분 18가지를 배제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밤낮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은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구달의 의지가 엿보인다.


먼저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제품 단상자는 재활용이 가능한 ECF 펄프로 만들어진 종이로 제작되며 기존 펌프 내부의 메탈 스프링 대신 재활용이 용이한 플라스틱 단일 재질의 Metal Free Pump를 사용한다.


또한,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 사이 갓 따낸 청귤의 신선도를 현장에서 바로 평가하고 선별 후 초저온으로 추출하여 섭씨 25도에서 120시간동안 공기방울로 추출하는 방식인 Air Bubble Brewing 공법을 생산 단계에 신규 적용한다. Air Bubble Brewing은 기존 Fresh Brewing 공법 대비 에너지 소비량 21% 감소, CO2 배출량 20% 감소시키는 공법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구달은 환경을 생각하는 노력을 인정받으며 의심 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로 채택된 바 있다.


구달 마케팅 담당자는 "청귤 잡티 세럼이 리뉴얼을 통해 미백 효과는 더하고 환경까지 생각한 패키지로 고객님들을 만나게 됐다"며 "기미, 주근깨 등 잡티를 위한 저자극 화장품을 찾는 분들께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달은 클럽클리오와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