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로아커 컬렉션' 출시

사진 제공 = 에뛰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에뛰드에서 달콤함과 행복이 레이어링된 '로아커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해 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 시즌, 초콜릿 & 쿠키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이는 에뛰드. 올해는 글로벌 쿠키 브랜드 로아커와 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아커 컬렉션'은 가벼운 블러 매트 제형과 투명한 젤리 글리터의 조합이 돋보이는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 3종과 에어리한 컬러로 달콤한 생기를 연출하는 '스윗 레이어 블러셔' 2종, 달콤함이 한 겹 한 겹 레이어링 되는 '스윗 레이어 틴트'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는 바닐라, 나폴리타너, 라즈베리 요거트 3가지 맛을 컬러로 구현해 눈길을 끈다. 누디한 베이지 컬러를 담아낸 #바닐라, 따뜻한 브릭 브라운의 컬러 조합 #나폴리타너, 요거트 한 방울 톡 떨어진 핑크빛 #라즈베리요거트 까지. 겹겹이 덧바를수록 풍성해지는 컬러감으로 시각과 촉감을 모두 만족시킨다.

'로아커 컬렉션'은 오늘(28일)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에뛰드 오프라인 매장과 아모레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포함한 각종 오픈마켓에서도 구매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