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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 월간 트렌비 2월 발행 "봄을 준비하며 여성 고객들의 명품 구매 두드러져"

트렌비가 2월 트렌비 내에서 가장 높은 판매 매출액을 기록한 명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트렌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트렌비가 2월 트렌비 내에서 가장 높은 판매 매출액을 기록한 명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트렌비에서는 명품 브랜드별 베스트 아이템 제품 특징과 핫한 명품 아이템을 알려주는 '월간 트렌비'를 매월 발행하고 있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봄을 준비하며 가장 많이 판매된 명품은 무엇일까? 국내 명품 플랫폼내 가장 높은 모바일앱 사용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트렌비에 의하면 2월 한 달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명품 카테고리는 '여성 명품 가방'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여성 악세서리, 여성 아우터 순으로 특히 여성 고객의 명품 구매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와 유독 추운 날씨로 길었던 겨울을 보내고 새로운 계절을 맞아 리프레시 하려는 여성들의 명품 구매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트렌비는 2월 판매 매출액 기준 TOP 명품을 발표하였는데 1위를 차지한 명품은 '프라다'의 '리에디션 숄더백'이다. 


2005년 발매한 여성스러운 디자인과 현대적이 돋보이는 프라다 나일론백의 리에디션 버전이며 숄더 스트랩에 부착할 수 있는 파우치가 특징이다. 탈부착형 체인핸들과 스트랩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함과 동시에 실용적이라는 평으로 높은 인기를 기록하며 구하기 힘든 명품백으로 알려져 있다. 


2위는 탑티어 명품 브랜드 '고야드'의 '미니 앙주'가 차지했다. 일명 '청담동 장바구니'로 알려진 고야드 '미니 앙주'는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패션 아이템으로 다양한 룩에 활용성이 높은 명품백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특히 코로나 시대 '원마일룩'의 핫아이템으로 각광받는 명품이다. 


3위에 랭크된 명품은 '구찌'의 'GG마몽 스몰 마틀라세 숄더백'이다. 전면부 'GG'로고 메탈장식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70년대 '구찌' 디자인의 디테일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였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새롭게 재현한 'GUCCI BELOVED' 컬렉션 중 하나로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간직해 전 연령층 여성들의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월간 트렌비에서는 브랜드 랭킹과 함께 이달 가장 사랑받은 핫아이템을 소개하는데 2월의 아이템은 바로 '구찌 홀스빗 1955 카드케이스 지갑'이 선정되었다. 


새해가 되면서 악세서리류 중 특히 지갑의 판매가 늘었는데 그 중 '구찌 홀스빗 1955' 컬렉션의 디자인 디테일을 그대로 물려받은 '구찌 홀스빗 1955 카드케이스 지갑'은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구찌' 홀스빗 핸드백과 동일한 더블 바와 링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카드, 명함을 넣을 수 있는 포켓과 동전, 지폐를 넣을 수 있는 포켓이 따로 있어 넓은 수납공간으로 실용성까지 있는 제품이다.


트렌비 최주희 CSO는 2월 한달 간 여성 고객층의 명품 구매가 두드러졌으며 트렌비에서는 '명품 BEST 가방 특별 기획전', '봄 맞이 인기 브랜드 최대 75% 특별전' 등 여성 고객층의 눈길을 사로잡을 특별 혜택을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상승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