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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성 피부 '꿀피부' 만드는 스킨케어 팁 6

겨울만 되면 들뜨는 피부 때문에 고민인 이들을 위해 건성 피부를 '꿀피부'로 만드는 팁 6가지를 소개한다.


 

여름철 우리를 괴롭혔던 땀, 피지와 피부 트러블에서 드디어 벗어나는가 싶었는데 이제는 하얀 각질과 피부 갈라짐이 우리를 괴롭힌다.

겨울 내내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에 시달릴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피부관리에 힘써야 한다. 특히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수분 공급과 보습은 필수다.
 
겨울철 건조해지는 피부 때문에 고민인 이들을 위해 겨울철 건성 피부를 '꿀피부'로 만드는 피부케어 팁 6가지를 소개한다.

 


 

1. 손에서 물병을 놓지 않는다

 

겨울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와 히터로 인해 피부가 메마르고 들뜨기 마련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수분 공급이 우선이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기 위해 물은 하루에 1.5~2ℓ 정도 마셔주는 것이 좋다. 섭취가 힘들다면 레몬 등을 띄워 마시는 방법도 있다.

 


 

2. 건조할 때마다 미스트를 사용한다

 

겨울에 생기는 하얀 각질은 씻지 않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너무 자주 씻어서 악화된다. 그러나 이를 인위적으로 벗겨내려 하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고 손상까지 입게 된다.

 

피부가 당길 때는 성분 대다수가 물로 이루어진 미스트가 아니라 보습력에 피부 영양감까지 더한 에센스 타입의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주면 효과적이다.

 


 

3. 온도와 습도를 수시로 체크한다

 

겨울철 실내 온도는 가능하다면 18~20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3번 이상 맑은 공기로 환기해주어야 하며, 실내가 건조할 때는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4. 자외선 차단제와 친해진다

 

무더운 여름뿐만 아니라 찬바람이 쌩쌩 부는 계절에도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사실은 변함없다.

 

자외선 피부 손상을 유발시켜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므로, 피부가 자외선을 무방비로 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 꼼꼼히 발라주어야 하며, 항상 휴대하여 틈틈이 덧발라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via LANEIGE

 

5. 수분·보습케어를 위한 크림을 챙겨 바른다
 
겨울에는 특히 크림 등을 통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케어를 해주어야 한다.

여성들 중에서는 수습(수분 보습)을 위해서 수분크림과 보습크림을 각각 따로 챙겨 바르는 이들도 많다.

혹시 이런 과정을 번거롭게 생각하는 여성들이 있다면 수분보충과 보습케어 기능을 동시에 갖춘 편리한 제품을 추천한다.

새로 출시된 라네즈 '워터뱅크 울트라 모이스춰 크림'은 기존 수분크림의 강점에 보습력을 강화한 크림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동시에 피부장벽을 재건하여 수분을 지켜준다.

 

 

6. 주 1~2회 마스크팩을 사용한다

 

마스크팩은 예민하고 건조해진 피부에 간편하고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아이템이다. 특히 오이, 알로에, 히알루론산 등이 수분보충에 효과적이다.

 

주 1~2회 사용이 적당하며, 팩을 하는 시간은 2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