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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 그룹,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탄소 중립 실현... 탈탄소 사회 기여

재팬토바코는 JT그룹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오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넷 제로' 달성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재팬토바코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재팬토바코는 JT그룹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오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넷 제로' 달성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JT그룹은 전지구적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가 날로 커져가는 상황에서,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기 위한 책임을 다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JT 그룹 2030 환경 계획'에서 정한 '에너지 및 배출량' 목표를 개정하였고, 나아가 오는 2030년까지 기업 활동 전반에 걸친 탄소 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JT그룹의 다양한 이니셔티브 중 JT그룹이 소비하는 재생 가능 전력의 사용 비중을 높이는데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개정된 오는 2030년까지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는 과학적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JT그룹은 새롭게 설정한 목표들에 대해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로부터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 중이다.

JT그룹 테라바타케 마사미치 사장 겸 CEO는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는 장기적인 사업 성장의 토대가 된다. 특히, 이는 4S 모델 을 추구하는 JT그룹의 경영 원칙에 많은 부분들이 맞닿아 있으며 없어서는 안 될 요소다"라며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서 전지구적 환경 문제, 특히 기후 변화 관련 사안을 해결하는 것은 기업 경영의 토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아가 "오늘날 JT그룹은 오는 2050년까지 전체 가치 사슬의 온실가스 배출 넷-제로를 이루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이러한 과정의 일환으로써 오는 2030년까지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탄소 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얻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