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X 다크쉐도우, 새로운 컬러웨이의 '다크스타 척 70' 출시

사진 제공 = 컨버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컨버스가 다크쉐도우와 콜라보레이션 '다크스타 척 7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크쉐도우는 2005년 런칭한 릭 오웬스의 캐주얼 라인으로 펑크 디테일과 쿠튀르의 세련미를 조합한 혁신적인 스타일의 브랜드다.

컨버스 X 다크쉐도우 협업 컬렉션은 지난해 '터보다크 척 70', '터보웨폰', '다크스타'를 차례대로 선보이며 혁신적인 디자인으로많은 관심을 받았다. 

릭 오웬스는 자신만의 모던 미니멀리즘 철학으로 가장 클래식한 실루엣의 척 70를 재해석하여 고정관념을 깬 '다크스타 척 70'을 새로운 컬러웨이로 선보인다.

사진 제공 = 컨버스

컨버스 X 다크쉐도우 다크스타 척 70는 오버 사이즈 텅과 다크쉐도우의 시그니처인 토 캡을 적용하며 클래식한 실루엣을 혁신적으로 재해석했다. 

왁스 처리된 코튼 트윌 어퍼와 정교한마감 처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변형된 디테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다크쉐도우 라이선스 플레이트와 다크스타 우븐라벨 등 릭 오웬스의 디테일을 재현해 스트리트 클래식을대담하게 표현했다.

컬러는 총 두 가지로 로우는 화이트 컬러, 하이는 블랙 컬러로 지난해 출시 됐던모델과는 반대의 컬러웨이로 선보이며 미니멀한 색상의 조합으로 다크스타 척 70의 독특한 형태를 더욱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 컨버스

이번 컨버스X 다크쉐도우 컬렉션은 아이코닉 한 협업을 기념하여 악세서리라인의 백팩과 베이스볼캡을 리미티드로 선보인다. 

컨버스 X 다크쉐도우 고 로 백팩은 릭 오웬스의 시그니처인 블랙과 펄 컬러의 팔레트가 적용된 디자인으로 스크린 프린트된 콜라보레이션 로고가돋보인다. 다양한 용도에 맞추어 길이 조절 가능한 어깨 스트랩과 노트북 수납 공간, 추가 수납이 가능한 외부 벨크로 포켓을 적용하여 실용성까지 더했다.

컨버스 X 다크쉐도우 베이스볼 캡은 6개의패널로 이루어진 클래식한 디자인에 다크쉐도우 로고와 컨버스 워드 마크가 프린트 되어있다. 프리미엄방수 나일론을 사용하여 실용적이다.

컨버스 X 다크쉐도우 다크스타 척 70 과 악세서리는 오는 22일 컨버스온라인 스토어에서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