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 되기 위한 햇반의 여정"...역대급 반응 터진 '라이스크림' 광고
햇반에서 출시한 쌀 젤라또 아이스크림 '라이스크림' 제품과 광고 영상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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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햇반에서 출시한 쌀 젤라또 아이스크림 '라이스크림'이 역대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17일 햇반에서는 고소달콤한 쌀 젤라또 '라이스크림'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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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숏드라마 '모두가 같은 꿈을 꾸는 것은 아니다'라는 제목의 광고 영상은 특유의 독특하고 유쾌한 감성으로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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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선 '라이스크림'과 함께,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는 요즘 세대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과 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녹여냈다.
특히 다수가 가는 길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나만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요즘 MZ세대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쌀'에 빗대어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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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쌀창고등학교에 다니는 주인공 쌀알이는 남들처럼 햇반이 되는 것이 아닌 남다른 꿈이 있었다. 바로 '아이스크림'이 되는 것이다.
쌀알이는 아이스크림이 되는 길을 선택, 냉동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기에 이른다.
재치 있게 '나만의 꿈'을 응원하는 숏드라마 광고 영상과 제품의 기획의도는 MZ세대에게 제대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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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라이스크림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무료했던 찰나에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게끔 자극이 된다", "영상 주인공처럼 나도 새로운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철학도 들어있고 재미까지 들어있다" 등 열띤 반응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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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크림'은 갓 지은 밥맛을 자랑하는 햇반답게 아이스크림에도 쌀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쫀쫀한 밥알이 5% 내외로 함유된 고급 젤라또 아이스크림으로, 고소하고 쫀득한 맛을 자랑한다. 또 기존 햇반 용기와 동일한 디자인을 활용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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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크림'은 쌀 풍미에 진한 우유 맛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담백한 '흰쌀밥맛'과 고소한 곡물 맛을 자랑하는 '흑미밥맛' 2종으로 구성됐다.
전국 편의점에서 17일부터, 공식몰 CJ더마켓에서 3월 초부터 총 200만개 한정 제품으로 판매하니 지금 기회를 놓치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