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MZ세대 라이프스타일 겨냥한 '임브레이스 바디케어' 선물세트 출시

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로마티카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은 '리츄얼' 트렌드를 반영해 힐링할 수 있는 '임브레이스 바디케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자 규칙적인 습관을 만들고 실천하는 '리츄얼 라이프'가 주목받고 있다. 

'임브레이스 바디케어 선물세트'는 일상에 지친 나에게, 그리고 주변의 소중한 사람에게 아로마테라피로 진정한 쉼과 특별한 '바디 리츄얼'을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선물하기 좋은 아로마티카만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에 출시한 선물세트는 '임브레이스 바디워시 네롤리&패츌리', '임브레이스 바디로션 네롤리&패츌리', '리넨 샤워타월'로 구성됐다. 

'안아주다', '포용하다'의 의미를 담은 '임브레이스' 라인으로 네롤리의 은은한 꽃 내음과 패츌리의 짙은 흙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샤워를 하고, 바르는 동안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하게 해준다.

먼저 '임브레이스 바디워시 네롤리&패츌리'는 코코넛,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세정 성분으로 피부를 순하고 부드럽게 세정한다. 샤워 시 따뜻한 물과 함께 사용하면 네롤리와 패츌리 에센셜 오일이 블렌딩된 감각적인 향기가 하루를 포근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임브레이스 바디로션 네롤리&패츌리'는 레몬밤잎추출물, 시어버터 등 식물성 보습 성분을 다량 함유해 피부를 한층 더 매끄럽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레이어링 할수록 풍성한 향기가 더해져 몸과 마음이 릴렉싱되는 홀리스틱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함께 구성된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리넨 샤월 타월'은 바디워시와 함께 사용 시 마 직물 그대로의 까슬까슬함이 전해져 개운함을 선사한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에서 휴식과 힐링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리츄얼이 주목 받는 가운데, 아로마테라피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바디케어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피로하고 지친 나를 위해, 주변을 위해 일상에서 심신을 다스리는 리츄얼을 선물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로마티카의 '임브레이스 바디케어 선물세트'는 오는 21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