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 봄의 판타지 연출

사진 제공 = 커버낫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커버낫이 봄 시즌을 맞아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를 산뜻하게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MZ 세대 소비 거점인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커버낫 플래그쉽 스토어는 시즌 메인 테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쇼룸 1층과 커버낫의 인기 상품과 시즌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리테일 공간 지하 1층으로 구성됐다.

플래그쉽 1층은 디지털과 현실 사이 공존을 뜻하는 'Virtual Hill' 테마에 맞춰 디지털 스크린 속 여유로운 봄의 언덕과 푸른 식물로 이뤄진 오브제를 통해 봄을 표현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쇼룸 1층에서는 싱그러운 자연의 향기가 식물들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바이스를 배치해 봄 향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본격 봄 준비를 마친 커버낫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패커블 윈드브레이커, 바시티 자켓 등의 22SS 봄 아우터류와 어센틱 로고 럭색 백팩, 어센틱 크루 백팩 등의 신학기 가방을 포함한 커버낫의 다양한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커버낫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현대 목동, 신세계 광주, 롯데 아울렛 파주를 포함한 8개 점포와 하반기 거점 도시 위주 10개 점포를 출점해 전국적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