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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맛선생 국물내기' 신제품 출시

대상 청정원이 '맛선생 국물내기 티백'과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대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대상 청정원이 '맛선생 국물내기 티백'과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백은 아귀청양고추·야채국물내기 2종, 한알은 멸치 디포리·야채·사골 등 3종이다.


청정원 '맛선생 국물내기 티백'은 조각내 로스팅한 원물을 사용하여, 단시간에 깔끔한 육수를 손쉽게 우려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티백을 사용해 친환경적이다.


'아귀청양고추 티백'은 엄격하게 선별한 아귀 원물을 정성스럽게 손질한 뒤 볶아내 비린내를 제거했다. 여기에 국산 청양고추를 더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콩나물국이나 북엇국, 칼국수 등 깊고 진한 육수가 필요한 요리에 제격이다. 


'야채국물내기 티백'은 배추와 무, 양파, 마늘, 당근 등의 야채를 청정원만의 노하우가 담긴 황금비율로 담은 제품이다. 소고기무국이나 이유식, 잔치국수 등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요리에 알맞다.


고체 타입의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은 건져낼 필요 없이 끓는 물에 한 알만 넣으면 손쉽게 육수를 낼 수 있다. 한 봉에 25개씩 개별 포장돼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멸치 디포리 국물내기 한알'은 국물 요리의 기본이 되는 원료인 멸치와 쓴맛 없이 감칠맛을 내는 디포리 등 5가지 이상의 국산 자연재료를 담은 제품이다. 잔치국수나 된장찌개, 계란찜 등 깊고 진한 맛의 육수가 필요한 요리에 안성맞춤이다. 


'사골 국물내기 한알'은 초고압 방식으로 우린 청정 호주산 사골에 정성껏 선별한 야채를 더했다. 특히, 원물 원료 중 사골이 차지하는 함량을 80% 이상으로 높여 진한 감칠맛을 살렸다. 만둣국이나 떡국 등 사골 특유의 깊은 맛을 내는 요리에 제격이다. 


'야채 국물내기 한알'은 양파, 대파, 배추, 무 등 4가지 야채와 국산 표고버섯을 담아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이유식이나 소고기 뭇국, 버섯전골 등 담백한 메뉴에 어울린다.


대상 관계자는 "다양한 육수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깔끔한 아귀청양고추·야채국물내기 티백 2종, 진하고 깊은 감칠맛의 멸치 디포리·사골·야채 한알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청정원만의 노하우로 정성스럽게 만든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 맛있고 쉽게 요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