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가 이렇게 예쁠 일?"...홈오피스족 설레게 한 비주얼甲 시디즈 '김이나 의자'

시디즈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평소 자신의 몸집보다 훨씬 큰 일반 사무용 의자를 써야 했거나, 원룸 등 비좁은 공간에 투박한 의자를 욱여넣어 인테리어를 망쳐야 했던 '홈오피스족'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핫템이 있다.

일명 '김이나 의자'인데 예쁜 디자인과 집에서 사용하기 알맞은 크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디즈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의 이 의자는 전형적인 사무용 의자가 아니다. 먼저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가 늘고 있는 요즘 집에서 사용하기 알맞은 크기를 자랑한다.

그동안 체구에 비해 불필요하게 큰 기존 사무용 의자 때문에 불편했던 '키작녀'와 1인 가구를 생각해 콤팩트한 크기로 만들어진 의자는 집안 인테리어에 잘 스며들어 미관을 해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시디즈

특히 아이유의 '좋은 날',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등 수많은 명곡의 작사가로 유명한 김이나의 작업실 의자로 소개돼 유명세를 탔다.

'김이나 의자'로 입소문을 탄 시디즈 신제품 '리니에(LINIE)'는 핵심 기능을 남기되 부피감은 줄여 현대인의 생활 반경에 맞게 디자인됐다.

시디즈

등판의 세련된 곡선과 은은한 애쉬 그린, 따뜻한 베이지,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좌판이 감각적으로 어우러져 디자인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무엇보다 예쁜 '집무실(집과 사무실의 합성어)' 인테리어를 위한 콤팩트한 부피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현대인들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했다.

시디즈

심플한 외형이지만 신체의 무게에 따라 등판을 젖히는 강도가 자동 조절되는 오토핏(Auto-fit) 틸트를 탑재하는 등 의자 본연의 '핵심 기능'도 빼곡히 채웠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앉는 순간 느껴지는 편안함도 놓치지 않았다.

시디즈 리니에는 전국 공식 시디즈 대리점 및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바로가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시디즈

매일 사용하는 의자야말로 그 어떤 가구보다 내 몸에 꼭 맞고, 내 공간에 어울리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내 몸에 꼭 맞는 착좌감을 제공하는 '인생 의자'를 찾고 있다면 시디즈 리니에 제품을 참고해 보는 것도 좋겠다.

시디즈

한편 시디즈(SIDIZ)는 세계 4대 디자인상을 수상했고, 제너럴일렉트릭(GE), IBM, 도요타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채택하는 등 해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2018년 미국 아마존에 진출했으며 전 세계 60여 개국 이상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사무학습용 의자, 유아용 의자, 인테리어 의자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