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뮤즈, 신제품 '아이 비건 쉬어 팔레트' 출시

사진 제공 = 어뮤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뮤즈에서 아이 비건 쉬어 팔레트의 새로운 2가지 컬러를 추가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작년 3월 출시 이후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입소문만을 통해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아이 비건 쉬어 팔레트는, 기존 쿨톤, 웜톤 팔레트에 이어 맑은 라이트톤까지 출시 해 총 4가지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피치·라벤더 컬러는 마치 우유를 한 방울 섞은 듯 투명하고 맑은 톤인톤 컬러들로 구성되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소비자의 목소리를 그대로 반영한 자연스럽고 깨끗한 느낌의 무펄 밀키 매트 제형까지 더해져 3가지의 다양한 촉촉 극세사 텍스처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신제품 역시 원료부터 제조과정, 패키지까지 까다롭게 검증하는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아 지속 가능성까지 생각했다. 

어뮤즈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아이코닉한 프리즘 거울 패키지는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시선을 사로잡고 당당한 애티튜드를 완성해준다.

밀키 매트·쉬어 매트·투명 글리터의 3가지 다양한 텍스처로 구성 된 라이트 톤의 6구 아이 팔레트로 피치와 라벤더 컬러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특히, 펄이 전혀 없는 밀키 매트 텍스처가 화사하고 깨끗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파우더와 오일이 최상의 비율로 만나 완성된 촉촉한 극세사 텍스처로 가루날림 없이 눈가 피부에 밀착되며, 브러쉬는 물론 손으로 여러 번 펴 발라도 맑은 컬러가 유지되어 텁텁한 느낌 없이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화이트, 골드, 실버, 핑크 등의 다채로운 습식 프리즘 펄이 눈 위에서 영롱한 투명광을 연출해주며, 애교살 등 포인트가 필요한 부분에 얹어주면 보다 볼륨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