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보랏빛으로 봄 느낌 물씬 풍기는 스벅 신상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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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설레는 봄을 맞아 새로운 음료를 찾고 있는 '스벅' 마니아라면 주목하자.

스타벅스가 올해도 어김없이 봄 시즌 신제품을 선보였다.

비주얼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이 음료는 지난 4일 스타벅스가 출시한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다.

이 신제품은 열대 과일과 허브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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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아지랑이가 피어나는 듯한 색상이 돋보이는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는 은은한 보랏빛과 뽀얀 우윳빛이 조화를 이루며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또 라벤더 색깔을 뽐내는 음료 속에는 상큼한 초록색 자스민 잎이 담겨 있어 설레는 봄을 떠올리게 한다.

음료를 한입 맛보는 순간 달콤한 향이 입안에 가득 퍼진다. 특히 자스민 향이 강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는 후문이다.

자스민은 편두통과 생리통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또 혈액순환과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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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맛있어 보인다", "이건 꼭 먹어봐야겠다", "비주얼이 다 했다", "당장 달려가야지",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벅스는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과 함께 제철 맞은 딸기를 활용한 '봄 딸기 라떼'와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도 함께 출시했다.

또 오는 10일까지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프로모션 음료 3종 중 한 잔을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면 품목당 별 3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