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딸기로 만들어 새콤달콤함 폭발하는 스벅 '딸기라떼' 재출시

스타벅스 코리아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상큼달콤한 딸기 음료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기쁜 소식이 찾아왔다.

스타벅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딸기 라떼'가 다시 돌아온 것이다.

지난 3일 스타벅스는 제철 맞은 딸기를 활용한 '봄 딸기 라떼' 등 음료 3종과 푸드 3종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음료는 역시 '봄 딸기 라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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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라떼는 지난해 100만잔 이상 판매를 기록한 바 있는 대표적인 계절 음료다.

싱싱한 제철 딸기와 고소한 우유가 섞여 비주얼부터 군침을 자극한다. 특히 흰 우유와 그 위에 잘게 갈린 딸기가 환상 궁합을 이룬다.

스타벅스는 이와 함께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와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도 출시했다.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는 달콤쌉싸름한 말차와 상큼한 딸기의 부드러운 조화로 탄생했다. 또 '스프링 가든 자스민 드링크'는 열대 과일과 허브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맛이 특징으로 봄의 아지랑이가 피어나는 듯한 색상이 돋보이는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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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때만을 기다렸다", "내 최애 음료다", "당장 가서 먹어야겠다", "이건 못 참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스타벅스 딸기 신메뉴를 맛보고 싶다면 스타벅스로 달려가 보자.

한편 스타벅스는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프로모션 음료 3종 중 한 잔을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면 품목당 별 3개를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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