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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랑스, 쉐어 그린 캠페인 전개

클라랑스가 2월부터 화장품 공병 재활용 프로그램인 '쉐어 그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클라랑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클라랑스가 2월부터 화장품 공병 재활용 프로그램인 '쉐어 그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클라랑스는 친환경 패키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플라스틱 제로와 자원 순환을 위해 노력해왔다. 2022년부터는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전 제품의 공병 재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책임감 있는 뷰티'라는 가치에 성큼 더 다가선다.


공병을 매장에 반납하면 '클럽 클라랑스 포인트'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공병 지참 방문 시마다 25포인트가 적립되며, 연간 최대 6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수거된 클라랑스 공병들은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기업인 테라사이클 Terracycle을 통해 별도의 분리 작업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클라랑스 '쉐어 그린 캠페인'은 일회성 친환경 프로젝트가 아닌 클라랑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전 매장, 전 제품을 대상으로 연중 내내 진행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클라랑스 '쉐어 그린 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자원의 선순환에 동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