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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크리스마스까지만 파는 한정판 '츄러스' 출시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가 크리스마스까지만 파는 한정판 '츄러스'를 출시한다.

via 맥도날드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가 크리스마스까지만 파는 한정판 '츄러스'를 출시한다.

 

지난 29일 맥도날드는 "다음 달 2일 행복의 나라 디저트 메뉴 신제품 ‘츄러스’를 출시하고 12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맥도날드는 "기존 메뉴인 커피나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추천했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츄러스는 개당 1,500원이다.

 

단 커피(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아이스 커피)와 함께 먹을 경우에는 2,000원, 아이스크림(바닐라, 초코, 카라멜, 딸기)과 먹을 경우에는 3,000원에 제공된다.

 

맥도날드 마케팅 부사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하고 달달한 것이 생각날 때, 주머니 사정에 상관없이 어느 때나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맥도날드만의 한정판 츄러스를 선보였다"며 "따뜻하고 달콤한 추러스를 즐기며 행복이 배가 되는 계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