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대신 남친에게 선물하기 좋은 달콤한 향수

그라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이성에게 느껴지는 좋은 향기는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썸'이 아닌 연인 사이의 경우에는 가슴에 폭 안기거나, 얼굴이 맞닿을 일이 많기에 좋은 향수를 쓰는 게 더욱 중요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많은 여성들이 남자친구에게 줄 선물로 향수를 고민하고 있다.

향수 종류가 많아 무엇을 사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실패 확률이 0%에 가까운 '타투퍼퓸 원우드'를 소개한다.

그라펜

'타투퍼퓸 원우드'는 남성 뷰티케어 브랜드 그라펜이 출시한 유니크한 우드향 베이스의 중성 향수다.

무화과 나무 사이사이를 스치는 베르가모트의 풍부한 향을 신선한 바람과 함께 맡는 느낌이 난다. 이후엔 옅은 꽃 향기를 품은 블랙티 향이 잔향으로 남는다.

그라펜

그라펜은 오랫동안 향기에 관한 고객의 니즈를 분석해 남녀 모두가 만족하는 향기를 조향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호불호가 없다.

타투퍼퓸 원우드를 시향한 사람들은 고급 편집샵에서 날 것 같은 시크하고 유니크한 향기의 향수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타투퍼퓸 원우드의 또 다른 특징은 이름 그대로 몸에 새겨 지워지지 않는 타투처럼 향이 오래간다는 것이다.

그라펜

향수의 퀄리티는 사실 원료와 부향률로 결정된다.

해당 제품은 가장 지속력이 높은 '퍼퓸' 등급의 향수로 8시간 이상의 지속력을 갖고 있다.

고가의 명품 향수만큼 오래가는 것이다.

아침에 뿌려도 밤까지 이어지는 향 때문에 타투퍼퓸 원우드를 뿌리면 만나는 사람들에게 센스 있고 세련된 사람이라는 이미지는 물론 청결하다는 느낌까지 심어줄 수 있다.

그라펜

타투퍼퓸 원우드는 밸런타인데이뿐만 아니라, 졸업, 신학기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는데 예쁜 패키징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오프화이트 컬러의 박스 패키지 부터, 앤티크하면서 애쉬 블랙컬러의 향수병은 유명 타투이스트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마감되었다.

향수병에는 그녀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에버그린이 새겨져 있다.

시선을 단번에 빼앗는 보기 좋은 디자인 때문에 인테리어용으로 쓰고 싶다는 사람들도 많다.

그라펜

타투퍼퓸 원우드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는 전부 늘어놓을 수 없을 정도로 차고 넘친다.

특히 "내 남자친구에게 났으면 좋은 향기", "이성을 유혹하는 지상 최고의 향수", "나만 알고 싶은 향" 등의 후기가 눈길을 끈다.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줄 밸런타인데이 선물이나, 가족·친구의 졸업·입학 선물이 고민된다면 타투퍼퓸 원우드를 추천한다.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잊지 못할 향기로운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그라펜

한편, 오는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향수대전 기간에 올리브영에 방문하면 타투퍼퓸 원우드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본품 50ml 정가 44,000원의 타투 퍼퓸 원우드를 향수 대전 기간에 구매하면, 핸드크림 30ml까지 포함된 기프트 세트로 35,100원에 가성비 구성으로 구매 가능하다.

올리브영 향수대전 기간이 빨리 끝난다고 슬퍼하지 말자.

그라펜은 전국에 있는 많은 타투퍼퓸 원우드 마니아를 위해 이후 그라펜 공식 몰에서 특별한 혜택과 함께 타투퍼퓸 원우드를 판매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