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PC 게임 4종 설날 맞이 이벤트 진행

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엔씨소프트가 설날을 앞두고 PC 게임 4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2월 3일까지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 마법인형 '설이'를 소환하면 HP 회복을 돕는 '신년 가래떡'을 15분마다 지급한다.

가래떡을 소모해 '복 주머니'를 제작 후 개봉하면 '복이 가득찬 주머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는다. '복이 가득찬 주머니'를 개봉하면 드래곤의 고급다이아몬드(각인) 등 상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복이 넘치는 주머니'를 얻는다. 2,022 아데나를 소모해 다양한 아이템과 버프를 획득할 수 있는 '메디스의 임인년 축하 파티'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니지2'는 2월 16일까지 '범상치 않은 범들'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마을의 '흑호돌이' NPC를 통해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몬스터를 처치하고 '흑호랭이'를 구출하면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황금 호랑이의 보물 상자'를 얻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선물 받은 복주머니를 개봉하면 여러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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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은 2월 3일까지 라이브·클래식 서버에서 '영험한 흑호의 기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 후 설문을 통해 '타이틀 카드, 행위예술 카드(기간제)' 등 선물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라이브 서버에서 사냥, 채집, 제작 시 경험치를 100% 추가 획득한다. 클래식 서버는 실렌테라 회랑에서 PVP 시 어비스 포인트를 10% 추가로 얻고, 전장에 등장하는 '흑호'를 공략해 '마석: 마법 저항+14'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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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소울'은 2월 23일까지 '임인년 설날엔, 블수대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소울 피에스타' 미션에 참여하면 '2022 설날 의상 세트'와 '포화란 보패 보물함', '수호수 결정', '홍문수 결정', '삼성 흑요석' 등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