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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설날 맞이 도넛·커피 '선물세트' 출시

던킨이 설 명절을 맞이해 도넛과 커피를 활용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던킨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던킨이 설 명절을 맞이해 도넛과 커피를 활용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던킨 선물세트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던킨은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세트', 한입에 먹기 좋은 '먼치킨세트' 등 인기 도넛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최대 3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판매한다.


캡슐 커피와 드립백으로 구성한 던킨 커피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부드럽고 산뜻한 산미와 기분 좋은 단맛을 선사하는 '센트럴파크 캡슐세트', 달콤하고 쌉쌀한 다크 초콜렛과 카카오의 풍미가 일품인 '에스프레소 캡슐세트', 그리고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커피세트' 등 총 3종이다.


한편, 던킨은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한 배달 및 픽업 혜택도 마련했다. 매주 요일별, 배달 앱별로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는데,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배달비 무료 혜택의 '던킨 화목데이'를 운영하고, 오는 31일까지는 배달 주문시 최대 7천원의 혜택을 선사한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에서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배달 또는 픽업 이용시 4천원의 혜택을, '배달의 민족'을 통한 배달 및 픽업 고객에게는 매주 목요일마다 3천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도넛과 커피 선물세트는 개성 있고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배달 및 픽업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이 던킨의 제품을 더욱 편리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