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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떡볶이, 볶잘알 전공 살려 밀앤쿡 볶음밥 2종 출시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의 가정간편식 전문 브랜드 밀앤쿡이 볶음밥 2종을 출시하며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두끼떡볶이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의 가정간편식 전문 브랜드 밀앤쿡이 볶음밥 2종을 출시하며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로나 장기화와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에 조리 시간까지 절약해 주는 초간단 간편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두끼의 밀앤쿡은 전공을 살려 떡볶이볶음밥과 새우볶음밥을 출시했다.


'떡볶이볶음밥'은 구슬떡과 어묵이 들어가 있어 떡볶이를 먹고 난 후 후식으로 먹는 볶음밥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여기에 두끼의 시그니처 '떡모소스'를 더해 매력적인 매콤달달한 맛을 완성했다. 


'새우볶음밥'은 삼선 볶음밥 스타일로 새우뿐만 아니라 닭고기와 돼지고기가 함께 들어있어 다양한 식감과 함께 전란액 코팅을 통해 한층 더 고슬고슬한 중식 풍미의 감칠맛을 더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두끼떡볶이


일반 냉동 볶음밥과는 다르게 밀앤쿡 볶음밥은 한끼 대용으로 대체할 수 있는 300g의 넉넉한 양으로 구성했다. 조리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경우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담아 3~4분간 돌리면 된다. 프라이팬을 사용할 떄에는 식용유 1작은 술을 두르고 중불에서 4~4분30초간 조리하면 된다.


두끼 밀앤쿡 관계자는 "밀앤쿡 볶음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 절약과 함께 맛있는 한끼 식사를 선사하는 원팩 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사회적 환경과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초간단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앤쿡은 지난해 2월 브랜드 론칭 후 3종 떡볶이(즉석떡볶이, 쫄볶이, 로제떡볶이)를 선보이며 누적판매량 50만팩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