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패턴과 색감으로 새내기 캠퍼스룩에 '뽐' 더해줄 패션 아이템 추천

휠라 MZ 백팩(좌) 및 레이플라이드(우) / 사진 제공 = 휠라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올해는 대학교 대면 수업도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나긴 수험 생활을 마무리하고 대학교 합격증을 손에 쥔 22학번 새내기들은 대면 수업을 기대하며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캠퍼스 라이프를 위한 쇼핑이 한창일 것이다.

교복에서 벗어나 색다른 스타일링을 고민 중이라면 베이직한 아이템을 활용한 데일리룩에 가방, 신발, 안경 등을 센스있게 매칭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캠퍼스라이프에 꼭 필요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색감과 패턴, 실루엣 등으로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한다.

올해의 컬러, 보랏빛 가방으로 새내기만의 풋풋한 매력 UP

사진 제공 = 휠라

팬톤이 '베리 페리'를 올해의 컬러로 선정하며 패션 업계에도 보랏빛 물결이 가득하다. 대학 생활의 필수품인 가방에 보랏빛을 더하면 한층 스타일리시해진 새내기 캠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수납과 편의성을 위한 제품으로 알려진 백팩에 보랏빛을 더하면 매력적인 데일리 패션 아이템이 된다. 휠라가 출시한 라벤더 그레이 색상의 MZ백팩은 수납력과 경량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보랏빛 컬러 포인트까지 놓치지 않은 데일리 스쿨백이다. 

노트북 등 필요한 소지품이 많은 대학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넉넉한 내부 수납공간을 DIY 할 수 있는 매직 파티션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레이어드 파우치와 카라비너 지갑을 함께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휠라 MZ백팩은 라벤더 그레이 외에도 블랙, 크림, 라이트 그레이 등 4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수업이 많지 않거나, 약속이 있는 날에는 보랏빛의 호보백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보자. 널디의 'DNA 모노그램 투웨이 호보백'은 트렌디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해 다양한 캠퍼스룩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라이트퍼플 색상의 제품은 널디의 시그니처인 DNA 모노그램이 담긴 자가드 소재와 트렌디한 보랏빛 컬러로 고급지게 힙한 감성을 담았다. 숄더 스트랩도 내장되어 있어 그날의 착장에 맞춰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다.

편안함은 기본, 색감과 패턴으로 포인트 UP한 '신발' 주목

사진 제공 = 휠라

길어진 통학 시간도, 넓은 캠퍼스도 처음인 새내기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편안한 신발이다. 편안함과 스타일 둘 다 놓칠 수 없는 새내기를 위해 착화감은 기본, 트렌디한 색감과 패턴으로 캠퍼스룩의 엣지를 더할 수 있는 신발을 소개한다.

편한 신발의 대명사인 운동화도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다. 휠라가 선보인 '레이플라이드'는 업그레이드된 착화감은 기본, 청키한 실루엣과 트렌디한 색감을 더한 데일리 슈즈다. 휠라 시그니처 슈즈로 두툼한 실루엣의 '레이트레이서'를 2022년 감성으로 트렌디하게 재해석해 다양한 데일리룩과 매치하기 좋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총 5가지의 트렌디한 컬러 옵션으로 출시되어 MBTI 유형별 특징과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에 맞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임인년 호랑이해를 기념해 출시된 카모플라주 패턴을 활용한 슈즈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팀버랜드의 '타이거 그린스트라이드™ 엣지 부츠'는 세련된 카모플라주 패턴이 적용된 디자인의 제품이다. 75% 사탕수수와 천연 고무로 만들어진 밑창이 적용되어 넓은 캠퍼스를 거닐 때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재활용 플라스틱 리보틀 소재에 워터프루프 방수 기능성 팀버드라이를 탑재해 변화무쌍한 봄 날씨에도 쾌적하게 유지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