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덕후'들 최애 메뉴인 배라 달콤쌉쌀 '초코나무 숲'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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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달콤 쌉쌀한 녹차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주목하자.

많은 녹차 마니아들의 '최애' 아이스크림으로 꼽히는 메뉴 중 하나인 배스킨라빈스의 '초코나무 숲'이 다시 돌아왔다.

지난 7일 배스킨라빈스는 공식 SNS를 통해 '초코나무 숲' 재출시 소식을 알렸다.

'초코나무 숲'은 그린티 아이스크림에 진한 초콜릿이 한가득 들어간 아이스크림이다.

배스킨라빈스

Facebook 'Baskin-Robbins'

녹차의 쌉싸름한 맛과 초콜릿의 달콤한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역대급 조합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바삭한 프레첼 볼이 쏙쏙 들어가 맛은 물론 식감까지 갖췄다. 꾸덕꾸덕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코나무 숲' 재출시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각종 SNS에서는 이와 관련한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드디어 돌아왔다", "내 최애 아이스크림", "당장 달려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4년 10월에 출시된 '초코나무 숲'은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아이스크림으로 오랜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