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들이 직접 그려서 대참사(?)난 크리스피크림도넛 신상 '호랑이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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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포로리여 뭐여? 호랑이 너 정체가 뭐여?"


전국 각지 크림스피크림도넛에서 근무 중인 '똥손' 알바생들이 새해 미션을 받고 동공 지진을 일으켰을 것으로 보인다.


잘 구워진 도넛에 토핑을 직접 올려 도넛을 꾸며야 하는 알바생들이 신제품으로 등장한 호랑이 도넛의 얼굴을 직접 그려 넣어야 하는 미션을 받은 것이다.


다행히도 소비자들은 도넛에 그려진 호랑이 얼굴들이 오히려 제각각인 탓에 개성 있고 유쾌하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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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의외의(?) 매력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인공은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신제품 '복받아랑'이다.


2022년 흑호랑이해인 임인년을 맞아 출시된 호랑이도넛 복받아랑은 동그란 도넛을 호랑이의 얼굴 삼아 초콜릿으로 그려 넣은 눈동자와 수염 등이 특징이다.


재밌는 점은 제각각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 호랑이들의 얼굴이다. 어떤 호랑이는 똘망 똘망한 눈을 가진 귀여운 얼굴을 지닌 한편 어떤 호랑이는 자유롭게(?) 배치된 개성 있는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복받아랑 도넛 리뷰를 작성한 한 누리꾼은 "포로리여 뭐여. 할로윈에 포로리가 호랑이 분장한 거 아니지?"라며 다람쥐 캐릭터 포로리를 닮은 호랑이 도넛의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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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도넛 관계자는 6일 인사이트에 "모양이 잡힌 채로 도넛이 입고되면 토핑 등은 실제로 매장 직원들이 직접 꾸미는 게 맞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만들어낸 호랑이 도넛인 만큼 누리꾼들은 "오히려 좋아", "못 그려서 더 귀엽고 웃기다", "우선 도넛을 좀 동그랗게 만들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개성 있는 호랑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쾌해했다.


한편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신제품 복받아랑은 단호박맛 초콜릿으로 코팅된 부드러운 도넛에 헤이즐넛 초코 필링이 가득 채워졌다. 


이 외에도 딸기우유 크림을 넣은 하트모양의 '사랑해랑', 진한 달콤한 맛의 '행복해랑'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3종은 오는 23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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