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우유생크림 뚱뚱하게 꽉채운 스타벅스 신상 '우유 품은 브리오쉬'

Instagram 'ninomom_on'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부드러운 생크림 디저트를 좋아하는 이들이 환호할 만한 선물 같은 소식이 찾아왔다.

매 시즌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스타벅스가 새로운 메뉴를 내놓은 것이다.

지난해 12월 30일 스타벅스는 신메뉴 '우유 품은 브리오쉬'를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부드럽고 달콤한 마스카포네 우유 생크림을 가득 품은 브리오쉬로 스타벅스, 이마트 비밀연구소, 이마트24가 공동 개발해 탄생한 '아점점저야' 제품이다.

Instagram 'ninomom_on'

심플한 조합이지만 의외로 화려한 비주얼을 한 사진 속 빵 모습이 눈에 띈다.

동그란 빵 안에 보기만 해도 달달한 하얀 생크림이 듬뿍 담겨 있다.

'우유 품은 브리오쉬'는 차갑게 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다. 여기에 취향에 맞게 각종 과일을 곁들여 먹는 것도 추천한다.

해당 제품은 벌써부터 디저트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각종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Instagram 'sungdukha'

제품을 맛본 누리꾼들은 "취향에 딱이다",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하다", "커피랑 간단하게 먹기 좋다", "한가득 입에 넣어도 느끼하지 않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다만 일부에서는 "빵이 조금 더 부드러웠으면 좋겠다"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아점점저야'는 아침 겸 점심, 점심, 저녁, 야식으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하루를 위한 스타벅스와 이마트 비밀연구소, 이마트24의 공동 프로젝트다.

Instagram 'ks_star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