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만에 세젤귀 '라이언·어피치' 눈뭉치 만들 수 있는 카카오프렌즈 신상 눈 집게

윈터어드벤처 눈집게 / 카카오프렌즈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함박눈이 펑펑 쏟아질 때마다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도구가 있다. 일종의 스노우볼 메이커로 불리는 도구들이다.

올해 겨울에는 지난해 눈 쌓인 골목길을 강타했던 '눈오리'에 대항할 귀염 뽀짝 신상 눈집게가 등장했다. 바로 카카오프렌즈에서 출시한 '윈터어드벤처 눈집게'가 그 주인공이다.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모양 집게 틀에 눈을 가득 채워 넣으면 캐릭터 모양의 눈 뭉치가 간단하게 완성된다.

이 눈집게만 있다면 자동차, 담벼락, 계단 등에 놓인 눈사람 카카오프렌즈 덕분에 어디에서나 소소한 행복을 만낄할 수 있다.

윈터어드벤처 눈집게 / 카카오프렌즈

편리한 집게 형태인 카카오프렌즈 눈집게만 있다면 손 시려울 필요 없이 단 1초면 뚝딱 사랑스러운 카카오 프렌즈 눈사람을 만들어낼 수 있다.

옵션도 한 가지가 아니다. 이번 신상 눈집게는 대다수 사람들의 최애캐로 뽑히는 '라이언'과 '어피치' 두 종류로 구성됐다.

특히 가로, 세로 각각 10cm가량의 크기로 구성된만큼 큼직한 사이즈의 눈사람 라이언과 어피치가 완성된다.

다만 카카오프렌즈에 진심인 덕후들의 재빠른 준비성 때문에 일부 판매처에서는 벌써 빠르게 '품절대란'이 일고 있다는 전언이다.

올해는 유독 눈 소식이 많이 들릴 전망이라는데, 함박눈이 소복이 쌓일 그날을 위해 깜찍한 카카오프렌즈 눈집게를 미리미리 준비해두는 것을 어떨까.

윈터어드벤처 눈집게 / 카카오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