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앤코, '한 입에 쏙' 입이 즐거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민트' 론칭

사진 제공 = 브이앤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브이앤코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민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브이앤코의 건기식 브랜드 미민트가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은 'MY DIET 마이 다이어트 (이하: 마이 다이어트)'이다.

'마이 다이어트'는 간편하게 복용 가능하도록 레몬민트맛 캔디 형태로 제작됐다. 한 입에 들어가는 캔디 형태로 만들어져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천천히 녹여 먹거나 깨물어 먹을 수 있다. 

상큼하고 달달한 레몬 맛에 자일리톨과 페퍼민트가 더해져 청량함과 깔끔함을 자랑한다. 간식이 생각나거나 식후 텁텁함을 없애고 싶을 때 먹기 좋다.

패키지 역시 톡톡 튀는 MZ 세대의 감성과 니즈를 고스란히 담아 내는데 주력했다. 패키지 상자의 노란색은 레몬의 상큼함을, 파란색은 시원한 민트를 표현했다. 캔디는 한 포씩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으며 작은 파우치나 가방 속에 넣어 다닐 수 있도록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미민트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자기 관리와 개성을 중시하는 MZ 세대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건기식 브랜드 '미민트'를 론칭하게 됐다"며 "미민트의 마이 다이어트는 편의성은 물론 맛과 기능 그리고 디자인까지 모두 고려한 캔디형 건강기능식품 제품이다. 마이 다이어트를 시작으로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건기식 시장 규모는 4조 9000억 원으로 5조 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6.6% 성장한 것으로 올해는 5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