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반값 세일에 '클라스가 다른' 총 1억 원 상당 경품 쏜다

사진 제공 = 티르티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티르티르가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들 위한 역대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반값 세일과 동시에 총 1억 원 상당의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티르티르 '어나더클라스' 정기 세일은 티르티르 공식몰과 오프라인 쇼룸(가로수길, 홍대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오프라인 쇼룸의 경우 이틀 연장된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티르티르는 이번 세일 기간 동안 스킨케어·메이크업·보디·헤어·이너뷰티 등 전체 카테고리 상품을 대상으로 50% 할인을 적용해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단, 미용 소품 외 일부 제품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특히, 반값 세일과 더불어 눈길을 끄는 것은 구매 고객을 위한 총 1억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이다. 이번 경품 이벤트는 에르메스, 샤넬, 디올 등 돈 주고도 쉽게 구할 수 없는 여성들의 워너비 명품 아이템으로 꾸려져 여느 때 보다 주목받고 있으며, 오픈 당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경품 응모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17일 자정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세일 기간 내 티르티르 제품 구매 시 발급되는 경품 응모권을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권은 구매 금액 5만 원 당 1장씩 지급된다. 단, 주문 건당 실 결제 금액 기준으로 지급되며 동일한 주문 번호 건에만 해당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경품 당첨자는 2022년 1월 26일 약 1억 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지는 역대급 행사인 만큼 유니피커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공정하게 선정될 예정이다. 유니피커 프로그램은 아파트, 오피스텔 청약 진행 시에도 사용하고 있는 공신력 있는 전문 추첨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한편, 티르티르는 지난 8월 정기 세일 시 총 4천만 원 상당의 샤넬 제품들로 이뤄진 경품 이벤트를 선보였으며, 오픈 첫날 동시간대 접속자 수 4만 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이벤트를 종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