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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고3 첫 알바 응원금 1인당 최대 100만원 지급

'알바천국'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알린이천국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알바천국에서 인생 첫 아르바이트를 구직하는 고3 최대 100명에게 첫 알바 응원금을 1인당 최대 100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알바천국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알바천국'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알린이천국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알바천국에서 인생 첫 아르바이트를 구직하는 고3 최대 100명에게 첫 알바 응원금을 1인당 최대 100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알린이천국 프로모션은 알바천국이 아르바이트 구직에 첫 발을 내딛는 알바생들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파격 혜택 이벤트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알바천국을 통해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고3 총 100명에게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알바 응원금을 지원해 첫 알바비를 2배로 받는 기쁨을 선사한다.


프로모션 참여는 인생 첫 알바를 구하는 고3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알바천국 개인회원 가입 후 이력서를 작성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알바비 2배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달력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고, SMS, 이메일 등 알람 수신 동의 및 맞춤알바 최대 3개 설정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총 100명으로 오는 2022년 1월 7일 발표 예정이며, 이후 한 달 이상 아르바이트 근무를 한 뒤 오는 2월 28일까지 관련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첫 알바 응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알바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참조.


알바천국 관계자는 "알린이천국 프로모션은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 끝나고 가장 하고싶은 일로 아르바이트를 꼽을 만큼 수능 이후 첫 아르바이트에 관심이 많은 점에 착안했다"며 "알바천국에서 인생 첫 아르바이트도 구직하고 최대 100만원의 응원금도 받아가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