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겨울철 추위 대비 '총력'... "직원 안전과 건강 챙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쿠팡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쿠팡이 전국 물류센터에 최신 방한설비와 난방 및 보온용품 지급을 대폭 확대하며 겨울철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물류센터는 규모가 크고 차량과 상품들이 빈번하게 드나들기 때문에 냉난방효율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팡은 직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기구 설치를 위한 전기공사부터 난방효율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난방기구 설치, 업계 최고 수준의 방한 시스템 확충 등 다양한 시도를 끊임없이 해오고 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쿠팡은 연내 전국 물류센터에 외부에서 들어오는 찬 공기를 막는 '스피드도어' 300여 개와 건물 구조상 '스피드도어'를 설치할 수 없는 곳에는 강한 바람을 순식간에 내뿜어 외부 찬 공기 유입을 막는 '에어커튼' 100여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스피드도어'와 '에어커튼'은 작업자들이 찬 공기와 바람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난방기구의 효과를 극대화해 체감온도를 높여 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제공 = 쿠팡


쿠팡은 빈틈없이 난방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물류센터 작업 공간별로 화재 위험이 없는 안전한 난방기구를 배치했다.


이동없이 고정된 위치에서 업무가 이뤄지는 주요 작업장에는 천정에서 안전하게 열이 골고루 방사되는 '천정형 난방기'를 설치하고, 또 추운 날씨 속에 직원들이 안락하게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현장 휴게실'도 곳곳에 추가했다.


더불어 야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한 난방시설을 비롯해 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화물 차량 기사들도 따뜻하게 쉴 수 있도록 난방이 가능한 대기실도 별도로 마련했다. 여기에 작업장에 온기가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전국 물류센터의 작업공간에 따라 라디에이터, 온풍기, 미니온풍기, 전기방석 등 6800여개의 맞춤형 난방기구를 곳곳에 배치 중이다.


따뜻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개인별 보온 및 안전용품도 전직원에게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물류센터 별로 실내외 근무여부와 업무 특성에 따라 방한복, 방한장갑, 방한화 등 필수용품을 비롯해 발열조끼, 경량패딩, 넥워머, 방한복면, 귀마개, 핫 팩 등 다양한 보온 및 안전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겨울동안 쿠팡 물류센터 구내식당에서는 직원들이 휴식 시간에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따뜻한 코코아, 차, 호떡, 어묵 등의 간식을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다. 쿠팡은 여기서 더 나아가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온 및 안전용품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의 전국 물류센터는 직원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겨울철에도 직원들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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