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출시 준비 중인 액정 두 번 접히는 '3단 폴더블폰' 렌더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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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 3'와 '갤럭시 Z 플립3'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Z 폴드'와 'Z 플립'의 대성공으로 삼성은 폴더블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성이 액정이 두 번 접히는 3단 접이식 폴더블폰(트라이폴드폰)관련 특허를 취득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렛츠고디지털은 삼성전자가 '전자기기 및 전자 기기의 배터리 공유 방법'에 대한 특허를 낸 소식과 갤럭시 3단 폴더블폰의 렌더링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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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이 한 번 반으로 접히는 기존의 폴더블폰과 달리 3단 폴더블폰은 액정을 한 번 더 접을 수 있다.


그래서 액정을 모두 펼쳤을 때 기존의 폴더블폰보다 훨씬 더 넓고 시원한 크기의 화면을 볼 수 있다.


기기를 다 펼쳤을 때 화면은 기존보다 훨씬 더 넓어졌지만 두 번 접을 수 있기 때문에 핸드폰의 크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게 큰 장점이다.


삼성이 이번에 낸 특허는  3단 폴더블폰에도 역방향 무선충전 기술을 구현하겠다는 내용이다. 역방향 무선충전은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다른 기기에 무선충전으로 나눠줄 수 있는 기술이며 스마트폰에 기기를 올려놓으면 충전이 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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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갤럭시S 시리즈,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역방향 무선충전 옵션을 제공해 왔다.


공개된 도면에 따르면 무선전력 전송 코일은 3개의 디스플레이 중 두 번째 화면과 세 번째 화면 2곳에 배치된다. 두 개의 디스플레이 사이에 웨어러블 기기를 올려놓으면 더 많은 양의 전력이 전달되면서 빠른 충전이 가능해진다.


3단 폴더블폰에는 커버 디스플레이도 탑재될 예정이다. 이 기능은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배터리 표시기를 통해 충전 프로세스가 얼마나 완료됐는지 알려준다.


또 스마트워치를 충전하는 경우 심박 수, 스트레스 수준, 수면 지수, 혈압과 같은 건강 정보도 전면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아직까지 삼성은 3단 폴더블폰의 구체적인 출시 계획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한편 내년 3분기에 삼성은 2단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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