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딜리버리 이용 '꿀팁 6가지'

via '맥도날드 (McDonald's)​' Facebook

이제 언제 어디서든 햄버거를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해 누구나 한 번쯤 맥도날드의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즐긴 적이 있을 것이다. 

전화 한 통이면 배달 가능한 맥딜리버리 서비스는 수많은 맥도날드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맥딜리버리를 이용할 때 기억하면 좋을 '꿀팁 6가지'를 소개한다.

1. "전화하기 눈치 보이면 온라인과 모바일웹을 이용한다"

기다리던 점심시간, 오늘 점심은 간편하게 맥도날드로 정했지만 옆자리의 부장님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아 전화로 배달시키기 눈치 보일때 가 있다. 

하지만 맥딜리버리는 온라인과 모바일 앱으로 조용하고 신속하게 주문이 가능하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2. "맥딜리버리 전단지는 소중하게 보관한다"

맥도날드 배달 시에 주문한 햄버거 뿐만 아니라 함께 오는 전단지를 꼭 챙겨야 한다. 

맥딜리버리 전단지를 활용하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무료 제품을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 "배달로만 만날 수 있는 '빅맥 스페셜 팩'을 시킨다"

via 맥도날드 (McDonald's) / Facebook

맥도날드에는 배달로만 주문 가능한 '빅맥 스페셜 팩'이 있다. 

이제 맥딜리버리 전용 팩으로 대표적인 인기 버거와 사이드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에 알차게 먹을 수 있다. 

특히 전용팩은 투게더팩, 트리오팩, 패밀리팩으로 인원수에 맞게 구성돼 있어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더욱 좋다. 

4. "100% 아라비카 원두 커피도 배달로 즐길 수 있다" 

식후 커피 한 잔이 생각난다면, 맥딜리버리로 햄버거와 함께 커피도 주문할 수 있다. 

맥도날드는 다양한 종류의 고품질 커피 제품들도 배달하고 있으며 바로 내린 에스프레소와 신선한 우유로 만든 카페라떼는 스몰 사이즈 기준으로 단돈 2,100원으로 만날 수 있다.

5. "바쁜 아침 시간, 출근하느라 아침을 놓쳤다면 출근후 맥모닝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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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아침 메뉴 맥모닝도 배달 시킬 수 있다. 맥머핀 6종과 랩, 핫케이크 그리고 커피까지 모두 배달 가능하다. 

단, 맥딜리버리 아침 메뉴는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만 배달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

6. "배달 금액 7천 원에 못 미치면 맥윙과 맥너겟 소스를 주문한다"

먹고 싶은 메뉴를 다 골랐는데도 배달 금액 7천 원에 못 미친다면 개당 100원에서 200원인 맥윙과 맥너겟 소스를 주문하면 된다. 

소스는 스윗앤사워소스, 스윗앤칠리소스, 케이준소스 중 선택 가능하다.

정연성 기자 veons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