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올인원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 '뉴라인 플렉스' 출시

사진 제공 =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주식회사(이하 한국후지필름BI)가 위드 코로나 시대, 모든 유형의 업무 환경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올인원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 '뉴라인 플렉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라인 플렉스'는 4K 카메라와 마이크, 스피커가 내장된 27인치 터치 모니터로 대면과 비대면이 공존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올인원 제품이다. 

소규모 회의실이나 재택 근무는 물론, 공유 오피스, 학교, 병원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일반 비즈니스 업무뿐 아니라 디자인 및 설계 업무까지 광범위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지난해 7월 출시된 기업용 스마트 보드 '뉴라인 UCD'에 이어 선보이는 '뉴라인 플렉스'는 탈부착 가능한 4K 카메라와 고성능 마이크·스피커 탑재, 전용 액티브 펜 인식, 자유로운 '플러그 앤 플레이'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코로나 이후 다변화된 업무 환경에 맞춘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을 제시한다.

'뉴라인 플렉스' 전용 액티브 펜에 내장형 단축키가 장착되어 있어 지우개 기능과 마우스 우클릭 기능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화면 판서 작업 시 유용하다. 액티브 펜을 사용하면 윈도우 10의 주요 기능인 '윈도우 잉크' 기능을 더 섬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으로 복잡한 선 연결 없이 스마트한 업무 공간을 완성해준다. 개인 PC에 USB C타입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별도의 전원 연결 없이 모니터처럼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동시에 개인 PC도 충전돼 더욱 편리하다.

한편 한국후지필름BI는 지난 4월, 고객에게 비즈니스 혁신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사명을 변경하고, 수십 년간 축적해온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워지는 업무 환경에 대응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