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5만 크리에이터 '제주미니'와 손잡고 제철 수산물 대한민국 최저가 도전

제주미니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슬슬 추워지는 날씨에 제철 수산물이 당기는 요즘이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산 수산물을 대한민국 최저가로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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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코로나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제주도 수산물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정부 지원금을 통해 제주수산물가공협회가 초특가 할인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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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업체는 경영난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소비자들은 초특가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제주도는 수산물을 바로 알리기 위해 25만 팔로워를 보유한 대표 로컬크리에이터 '제주미니(@jejumini)'와의 협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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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부터 제주미니 홈페이지(www.jejumini.com)에서는 기존 소비자가에서 절반 가까이 할인된 '초특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온라인 소비자가 115,000원~130,000원이었던 특대 은갈치 4마리 세트는 7만 원에, 60,000원~75,000원 선이었던 특 참조기는 4만 2천 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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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대 고등어살 10쪽 세트는 23,100원에 구매 가능하다. 33,000원~40,000원 선이었던 기존 가격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혜택이다.

이 기간에 제주미니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겐 또 한 가지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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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배송은 물론이고 추가 비용 없이 부직포 선물 포장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므로, 원하는 물품이 있다면 품절되기 전에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