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이젠, 대만 30년 전통 디저트 '에그롤' 참깨맛∙커피맛 출시

사진 제공 = 홍루이젠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홍루이젠이 신제품 '에그롤' 2종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에그롤은 물을 섞지 않은 반죽에 계란을 약 30% 이상 넣어 깊고 진한 맛이 살아있는 대만 대표 디저트이다.

홍루이젠에서 판매하는 에그롤은 30년 전통의 대만 에그롤 브랜드 '세레나'의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오직 홍루이젠에서 독점 수입과 판매를 하고 있다.

홍루이젠은 지난해 에그롤 오리지널을 선 출시하였으며 에그롤의 꾸준한 인기에 새로운 맛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맛은 고소한 풍미를 더욱 느낄 수 있는 참깨맛과 은은한 커피향이 느껴지는 커피맛 2종이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에그롤은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디저트이다. 어린이나 직장이 간식으로도 추천하며 우유, 커피, 차 등 어떤 음료와도 잘 어울린다. 대만 현지에서 먹어본 에그롤 맛을 그리워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홍루이젠 에그롤을 통해 대만 여행의 추억을 소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된 에그롤 2종은 19일부터 전국 홍루이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