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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모 삼촌 쏙 빼닮아 벌써 '아이돌 재질' 느껴지는 2PM 준호 조카 (영상)

2PM 준호 조카가 어린 나이에도 훈훈한 꽃미모를 뽐내며 벌써부터 아이돌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2PM 준호가 자신과 똑 닮은 귀염둥이 조카와 하루를 보낸다.


23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419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준호는 조카집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하이톤 목소리로 "우진아 삼촌 왔어"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활짝 웃는 우진이의 모습에서 준호가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선한 눈매와 야무진 입매가 '복붙' 수준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우진이는 삼촌 준호한테 껌딱지처럼 착 달라붙어 몸을 흔들며 넘치는 흥을 발산했다.


이어 우진이는 삼촌의 무대를 보더니 앙증맞은 자태로 각종 안무들을 똑같이 흉내냈다.


꽃미모에 넘치는 끼까지 갖춘 우진이는 벌써부터 아이돌 같은 포스를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뒤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보고 있던 준호는 우진이가 사랑스러워 죽겠는지 광대 승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준호는 우진이에게 자전거 선물을 해주고 타는 방법까지 가르쳐주는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은 "준호, 조카 케미 기대된다", "준호네 유전자도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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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네이버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