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SNS 운영부터 배달 리뷰 관리까지... 트렌드 반영한 '바리스타 아카데미' 소개

사진 제공 = 요거프레소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의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30세 미만 창업기업은 8만 8000개로 전년 대비 1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급속도로 창업자가 증가함과 동시에 그저 빠른 창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창업'이라는 키워드에 더욱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카페 프랜차이즈 기업 요거프레소 에서는 창업 전 실무 능력을 키우는 본사 직영 '바리스타 아카데미'를 소개했다.

요거프레소의 모든 교육은 본사의 '바리스타 아카데미'에서 5~10일간 진행된다.

창업 전 가맹점주와 실무자가 모여 실제 매장과 유사한 환경의 아카데미를 본사에 두고, 다양한 상황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시뮬레이션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고 빠른 대응 능력을 키워 실제 창업 후 빠른 매장 안정화를 돕고 있다.

음료 제조, 커피에 대한 기초 이해와, 운영 시 리스크 방지를 위한 위생·안전·세부·인사 교육까지 모두 밀착형으로 진행한다. 요거프레소 교육팀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 가맹점주 교육의 최종 목표는 지속 가능한 매장을 만드는데 있다.

특히, 급변하는 트렌드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배달 서비스, 온라인 주문 관리, 리뷰 관리, SNS운영 등 실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며 다양한 나이대의 예비 가맹점주의 빠른 적응을 돕는다.

요거프레소 본사 교육팀 관계자는 "기본적인 이론 교육 외에 실제 실무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적극 수용하며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창업 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의 다양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문의 전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