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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새X들 다 필요 없어"...하하, 자기만 보면 달려오는 '애교쟁이' 막내딸 자랑 (사진)

SBS '런닝맨', MBC '놀면뭐하니'에서 맹활약 중인 하하가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quanhaha79'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SBS '런닝맨', MBC '놀면뭐하니'에서 맹활약 중인 하하가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가~ 난 정말 니가 좋아… 사랑해.. 유일하게 뛰어와주는 게 너야! 남자 새X들 다 필요 없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란색 우비를 입고 하하에게 달려오는 막내딸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비가 오는 날 딸 하송 양을 데리러 간 하하가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딸의 모습이 마냥 예뻐 보였던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quanhaha79'


하송 양은 하하와 닮은 '판박이' 눈웃음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훈훈한 부녀의 모습에 동료 스타들도 댓글을 남겼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너무 예뻐유"라며 칭찬했고, 배우 전소민은 말 없이 웃음을 지었다.


한편 하하와 가수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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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quanhaha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