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수익 210조원 기록한 국민연금이 새롭게 '픽'한 주식 종목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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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2019년과 2020년 그리고 2021년 7월까지 국민연금이 주식·채권 등에 투자해 기록한 수익은 약 216조원.


1998년부터 2021년까지 총 누적수익금 511조 3천억원의 40%를 넘는 수준이다. 그만큼 최근 국민연금의 투자 감각이 물이 올랐다고 볼 수 있다.


"국민연금이 찍으면 오른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그런 국민연금이 최근 국내 주식 시장에서 여섯 종목을 'Pick(픽)'했다. 그것도 무려 5% 이상 보유할 만큼 매수했다.


인사이트국민연금이 픽한 크래프톤이 개발한 게임 배틀그라운드 / 크래프톤


지난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상장사들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에프앤가이드 분석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기준 국민연금이 5% 이상 보유한 것으로 공시되지 않았던 종목 6가지가 추가됐다.


6가지 종목 중 세 종목이 눈에 띈다. 이 세 종목은 크래프톤(5.06%), SK바이오사이언스(5.02%), SK바이오팜(5.0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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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종목은 상장된 지 1년이 되지 않았거나 1년이 조금 넘은 주식들이다. 크래프톤은 지난 8월,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월 그리고 SK바이오팜은 지난해 7월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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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 종목은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은 종목들이다. 아시아나항공(5.12%), 코오롱글로벌(5.17%), 더존비즈온(6.24%) 이 새롭게 지분 5% 이상 주식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국민연금의 올해 수익금은 약 71조 6천억원 가량이다.


이는 역대 기준 3위에 해당하며 역대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때는 2019년이다. 당시 약 73조 4천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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