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아이폰 13 프로 맥스'와 '갤럭시 S 21 울트라'를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려 봤다 (영상)

아이폰 13 프로 맥스'와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 21 울트라'의 내구성을 실험해보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YouTube 'PhoneBuff'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드디어 많은 사람의 기대 속에 지난달 14일 '아이폰 13' 시리즈가 발표됐다.

국내에는 지난 1일부터 정식 출시된 가운데 물량 부족 현상을 겪을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획기적인 카메라 혁신과 놀라울 정도의 배터리 수명 연장이 이번 '아이폰 13'의 강점이라고 애플 측은 강조하고 있다.


과연 '아이폰 13' 시리즈의 내구성은 어떨까.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PhoneBuff'


최근 유튜브 계정 'PhoneBuff'에는 애플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 13 프로 맥스'와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 21 울트라'의 내구성을 실험해보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영상은 '아이폰 13 프로 맥스'와 '갤럭시 S 21 울트라'를 두고 여러 상황에서 낙하 테스트를 실험 했다.


첫 번째 테스트는 후면 낙하 테스트였다. 똑같은 높이에서 '아이폰 13 프로 맥스'와 '갤럭시 S 21 울트라'의 후면은 떨어 뜨렸다.


그 결과, '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경우 후면 유리가 금이 가고 메인 카메라 부분 역시 모서리 부분에 금이 갔다.


'갤럭시 S 21 울트라' 역시 후면부가 금이 갔다. 하지만 카메라 부분은 거의 손상이 없었다. 두 제품 모두 정상 작동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PhoneBuff'


두 번째는 코너 낙하 테스트였다. 두 제품 모두 모서리 부분에 깊은 흠집이 생겼을 뿐 작동에는 문제가 없었다.


세 번째 테스트는 전면 낙하 테스트였다. 두 모델 모두 스크래치 정도에 그치며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그리고 두 폰 모두 터치 기능과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보너스 테스트에서는 비슷한 조건에서 두 폰을 모두 여러 번 낙하시켰다.


결과는 두 폰 모두 꽤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영상 말미에서 유튜버는 '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내구성 점수를 테스트 당 점수를 10점 만점으로 계산하여 총합 37점을 줬고 '갤럭시 S 21 울트라'에게는 38점을 줬다.


두 폰 모두 비슷한 수준의 내구성을 가졌음을 알 수 있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번에 아이폰 13 튼튼하게 나왔구나", "둘 다 내구성을 좋네", "디자인 차이나 취향 차이로 고르면 되겠다", "배터리 성능 비교한 영상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YouTube 'PhoneBu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