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도 인생 망함"...국내 도로서 포착되자마자 자동차 마니아들 난리 난 '슈퍼카'

인사이트네이버카페 '남차카페'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국내의 한 도로에서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포착돼 자동차 마니아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다. 


최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남차카페'에는 도로에서 찍힌 '포르쉐 918 스파이더' 사진이 공개됐다. 


포르쉐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미래적인 모습을 담은 짙은 회색빛의 918 스파이더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해당 모습에 누리꾼들은 "부럽다. 저는 언제쯤 저 차를 볼까요?", "이런 게 국내에 있다고요?", "공도에서 달리는 918 스파이더를 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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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Wikipedia


포르쉐에서 만든 하이퍼카인 918 스파이더는 지난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양산형 모델이 공개된 뒤 2015년까지 918대 한정 생산돼 판매됐다. 


이 차는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데 4.6리터 엔진은 608마력, 55.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전기모터에서 발휘하는 합산 출력까지 더하면 887마력에 이른다. 


최고 속도는 345km/h이며 제로백은 2.6초에 불과하다. 정지 상태에서 300km/h에 이르는 시간(제로삼백)도 단 20초다. 


918 스파이더는 특이하게 다른 차에서 볼 수 없는 G단 기어가 있다. 주행 시 1단보다 더 큰 힘을 낼 수 있는 기어로 사실상 0.5단이라 보면 될 듯하다. 


인사이트지난해 10월 서울에서 포착된 포르쉐 918 스파이더 / 네이버카페 '남차카페'


인사이트올해 9월 지하주차장에서 포착된 포르쉐 918 스파이더 / 네이버 카페 '남차카페'


포르쉐 918 스파이더는 한마디로 '괴물 하이퍼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때문인지 대당 가격도 매우 비싸다. 국내에 판매된 공식 가격만 11억 9,520만 원이었다. 


한정판 모델인 데다가 포르쉐 역사의 한 획을 그는 차량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현재 중고차 가격은 이보다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에서 마주한다면 한눈에 시선을 끌지만 하지만 운전자들을 벌벌 떨게 하는 하이퍼카이기도 한 셈이다. 


국내에 공식 판매된 포르쉐 918 스파이더는 3대로 알려졌다. 현재는 직수입으로 들어온 차량이 더 있는 것으로 전해지지만 몇 대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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