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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에는 없는 '아이폰6S'의 새로운 기능 6가지

한국 출시가 눈앞으로 다가온 지금, 꼭 써보고 싶은 독창적인 인터페이스로 무장한 아이폰6S의 새로운 기능 6가지를 알아보자.

Via Apple

 

오는 23일, 아이폰을 사랑하는 한국 유저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아이폰6S'와 '6S 플러스'가 정식 출시된다.

새로운 아이폰을 향한 유저들의 관심이 뜨거운 지금, 분명 유저들은 아이폰6S와 6S 플러스가 이전 모델과의 차이점이 뭐가 있을지 궁금해 할 것이다.

그런 궁금증을 풀어주고자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아이폰6에는 없는 아이폰6S의 새로운 기능 6가지'를 소개했다.

한국 출시가 눈앞으로 다가온 지금, 꼭 써보고 싶은 독창적인 인터페이스로 무장한 아이폰6S의 새로운 기능 6가지를 알아보자.

 

1. 라이브 포토

 

Via Apple

 

사진 촬영 시 카메라 어플에서 이 기능을 켜두면, 버튼을 누르는 순간 촬영 전 앞뒤가 자동으로 저장된 짧은 동영상이 만들어진다. 저장된 '라이브 포토'는 사진을 세게 누르면 확인 가능하다.

 

촬영을 지원하지 않는 이전 모델과 아이패드에서도 전송 받은 라이브 포토는 확인 가능하다.

 

2. Siri의 업그레이드

 

Via iMore

 

아이폰 유저들의 친구 'Siri'를 언제나 부를 수 있다.

 

홈 버튼을 누르지 않고 "Hey, Siri"라고 외치면 Siri가 주인님의 부름에 응답할 것이다. 이전까지 이 기능은 충전중일 때만 지원됐다.

 

3. 레티나 플래시

 

Via Apple

 

화면을 최대 3배까지 밝게 조정해주는 플래시 기능이 전면 카메라에 포함됐다.

 

만약 어두운 환경에서 셀카를 촬영한다면 이전 모델과는 확연하게 다른 밝은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4. 3D 터치

 

Via Apple

 

터치의 강도를 인식하는 디스플레이가 처음으로 탑재됐다. 

 

보다 신속하게 어플 내의 특정 작업으로 이동할 수 있는 '3D 터치'기능은 모든 어플들이 해당 기능을 제공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5. 트랙패드

 

Via iMore

 

'3D 터치' 기능을 활용한 기능인 '트랙패드'는 키보드 부분을 세게 누르면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를 이용하듯 커서를 손쉽게 옮길 수 있는 '트랙패드' 기능은 오타가 많은 사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6. 손쉬운 멀티태스킹

 

Via Lisa Eadicicco /Business Insider

 

홈 버튼을 빠르게 두 번 눌러야 사용 가능했던 '멀티태스킹'이 '3D 터치' 기능을 만나면서 더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아이폰6S 유저들은 홈 버튼은 물론 화면의 왼쪽 가장자리를 세게 누르는 것만으로도 멀티태스킹을 이용할 수 있다.